한대신문 지령1천호를 기념하는 한양대출신 언론인모임이 4일 저녁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한대신문은 지난 59년 창간돼 주간으로 발행하고 있다.

이날 모임에는 김종량 총장 김충일 의원 추미해 의원과 이득렬 문화방송
사장 김영준 내외통신 국장 강창덕 약사공론 편집국장 이춘발 인터넷뉴스라인
부사장 이유환 한겨레신문 이사 김복수 정신문화원 교수 윤재근 한양대
국문과교수 오진환 한양대 신문방송학과교수 등 3백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