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시인 김연균 (55.문학사상사 전무)씨가 한국현대시인협회(회장
이정기)가 주관하는 제20회 현대시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연작시집 "사람".

시상식은 20일 오후3시 서울 사간동 출판문화회관 강당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