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랑의집짓기운동연합회 (이사장 정근모)와 한국담배인삼공사
(사장 직대 김재홍)는 1일 오전 조선호텔 2층 컨퍼런스룸에서 무주택서민
주택지원사업을 위한 토지구입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공사측은 5억원의 토지구입비를 연합회에 기부했다.

연합회는 그동안 국내에 13채, 필리핀에 40채의 집을 지었으며,
99년까지 국내에 1백38채의 집을 추가로 건축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