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현대전자 사장은 27일 현대그룹 본사 대회의실에서
"현대 이동통신단말기 걸리버 퀴즈응모대회" 당첨자들을 초청,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 10명은 고급 스포츠카 "티뷰론"을, 1백명은
PCS 단말기 및 디지털 휴대폰 50대를 각각 받았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