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역 전기조명기기 생산업체들이 공동으로 만들 제품에 대한 브랜드가
데이타임(DAYTIME)으로 결정됐다.

중앙전기 등 부천지역 8개 전기조명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공동브랜드
제작은 조만간 부천시내에 전시판매장을 건립하고 해외시장 개척 등에
있어서도 공동브랜드의 전기조명기기를 중심으로 수출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이들 업체들은 이를 위해 최근 자본금 8천만원의 공동판매법인을 설립했다.

<인천=김희영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