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세관은 광주공항에서 국제선 항공기의 입출항 보고 및 허가 업무를
처리하는 전자서류교환방식형 입출항 시스템을 구축, 다음달 1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이에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의 항공업체 직원들은 국제선 항공기
가 입출항할 때마다 항공사 사무실에서 컴퓨터 전산입력 만으로 입출항 보고
가 가능하게 됐다.

지금까지는 국제선이 뜰때마다 광주본부세관에 직접 나가서 관련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등 불편을 겪어 왔다.

또 세관도 광주공항내 세관사무실에 설치한 컴퓨터 전산망에 의해 항공기
입출항 허가 및 오류사항 정정 업무를 신속히 전산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광주=최수용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0일자).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