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부 블루힐백화점 부사장은 12일 백화점 1층 유니세프 홍보관에서
박동은 유니세프 사무총장에게 자선대바자 기금 1천5백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기근과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위해
쓰여진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