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다국적 보험그룹인 알리앙츠는 12일 저녁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
에서 서울사무소(소장 김정수) 개설을 축하하는 기념리셉션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헤닝슐테 노엘 알리앙츠 회장을 비롯, 김승제 보험개발원장
민수기 LG화재사장 김기현 대한재보험부사장 등 3백여명의 국내외 보험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