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행장 김진만)은 7일 본점에서 "알뜰저축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5년만에 내집을 마련한 주부 이제옥씨(48.인천)에게 영예의
대상과 부상으로 1백만원이 입금된 알뜰적립신탁을 수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