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산 극동건설 회장은 3일 오전 단국대 (총장 조장환)로부터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회장은 국토개발에 대한 공헌과 기업인으로서의 능력, 대학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