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형 김현승 시인의 "한국현대문학 사적지 표징 제막식"이 최근 모교인
숭실대 교정에서 열렸다.

현대문학 표징 제막식은 95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37명의 작가와
시인들의 고향에서 치러졌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