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훈 조흥은행장은 최근 홍콩의 아일랜드 샹그릴라호텔 볼룸에서
홍콩의 주요 금융계인사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흥은행 창립 100주년
기념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데이비드 카스 홍콩은행감독원장, 데이비드 리 동아시아은행
회장을 비롯 박양천 주홍콩총영사와 현대 대우 삼성 선경 등 현지 종합상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