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는 20일 교내 연구관 5층에서 연세미디어센터 봉헌식을 가졌다.

이 미디어센터는 KBS가 TV스튜디오 기자재 76점을 기증해 개국하게
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홍두표 KBS사장
방우영 재단이사장
김병수 총장
박흥수 한국교육방송원장
서정우 연세대언론홍보대학원장
천문석 연세대정보통신처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