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그룹 계열사인 대한통운 (사장 김려환)은 운송업계 최초로
"차량청결대상"을 제정, 17일 제1회 시상식을 가졌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단체상

<>대상 = 부산컨테이너지사
<>우수상 = 수송사업소 신태인출장소
<>장려상 = 포항지사 익산지점 밀양출장소

<> 개인상

<>대상 = 안영구 (포항지사)
<>우수상 = 최기우 (대전지사)
김영두 (서울동부지점)

<>장려상 = 한동석 (목포지점)
정태선.최병원 (울산지사).

대한통운은 내년부터 이 상의 시상식을 매년 "환경의 날"인 6월5일
시상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