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올해 추곡수매를 당초 계획된 11월1일보다 앞당겨 오는
20일부터 12월말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지난 4월에 수매약정을 실시한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추곡수매량은 총 8백50만섬으로서 이중 1백48만섬은 이미 지난 10월1일부터
미곡종합처리장을 통해 산물로 수매하고 있으며 나머지 7백20만섬은
20일부터 수매한다.

농림부는 올해 수매를 계획보다 일찍 앞당겨 시작한 것은 수확이
예년보다 일주일이상 빠르게 진척되고 있고 수확벼를 농가에서 보관하는데
따른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 김정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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