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북도지회 (회장 임해순)는 최근 제19회
충북예총예술상 수상자로 창작부문에 증재록(51), 공로부문에 이종학
(52)씨를 각각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2백만원씩이 주어지는데 시상식은 10월10일 청주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