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하 대한상의 회장은 24일 방한중인 카타우이 국제상업회의소 (ICC)
사무총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

카타우이 사무총장은 이날 김희철 벽산그룹회장 박용성 (ICC
한국위원회의장) OB맥주회장 배순훈 대우전자회장 서민석 동일방직회장 등
국내 기업인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ICC의 장기 사업목표를 설명하고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