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중 전 외무부장관의 회고록 ''둔마가 산정에 오르기까지''의
출판기념회가 22일 오후 6시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한국외교협회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김재순 전 국회의장
강영훈 전 국무총리
이홍구 신한국당 상임고문
박동진 한국외교협회장
이원경 전 외무부장관
이상옥 민족통일연구원이사장
이기주 외무부차관
조상호 전 체육부장관
최종환 삼환그룹명예회장
박필수 한국헬라회장
이동훈 남해화학사장
신국환 삼성물산고문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