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국제 차세대지도자 포럼" 참가자 환영리셉션이 1일 오후 7시
서울 프라자호텔 22층 덕수홀에서 열렸다.

21세기를 열어갈 국제 차세대지도자급 인사들에게 한국의 경제 역사
사회 문화를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 사공일)과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정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18개국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6일까지 계속된다.

강경식 경제부총리가 특별연설을 한 이날 리셉션에서는
유창순 전 국무총리
장영철 의원,
윤병철 하나은행장,
그리피스 영국 하원의원,
현홍주 전 주미대사
김영일 연합통신사장 등 1백50여명이 참석했다.

< 양윤모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