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이동전화사업자인 엑스텔콤사의 요엘 하리톤 수석부사장 등
임원진 3명이 20일 한솔PCS (대표이사 정용문)를 방문, 이 회사
강남교환국사와 망관리센터 정보처리센터 등 통신시스템을 견학하고 PCS
시험통화를 했다.

엑스텔콤사는 현재 아날로그 가입자 13여만명을 보유한 이동전화사업자로
코드분할다중접속 (CDMA) 서비스 도입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