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농협, 올해 '새농민상' 수상자 부부 15쌍 선정
수상자부부 15쌍을 선정, 14일 농협 대강당에서 열리는 창립 36주년
기념식장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이들에게는 최고 1천만원에서 4백만원까지의 상금과 586급 PC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주요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종합상 = 강영우.김막순 (경남 진주시 금곡면)씨
<> 자립상 = 김영철.박영애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씨 등 4쌍
<> 과학상 = 이호상.변응숙 (경기도 안성군 양성면)씨 등 4쌍
<> 협동상 = 이윤현.이명자 (경기도 화성군 비봉면)씨 등 4쌍
<> 영농후계자상 = 김병욱.이정희 (전남 해남군 화산면)씨 부부 등 2쌍.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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