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기 엔진이상 오사카 이륙후 회항 대한항공(KAL)소속 에어버스
A-300기가 6일 오후 1시께 오사카 인근 간사이 공항에서 승객과 승무원
2백73명을 태우고 서울을 향해 출발했다가 이륙 직후 엔진 이상으로 회항,
20분만에 간사이 공항에 무사히 착륙했다고 일본 운수성 관리가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