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신용카드 (대표이사 오세종)와 대생기업 (대표이사 김우규)은 최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장은카드 회원은 63빌딩에 있는 각종 관람관 및 특급.전문
식당을 이용하는 경우 최고 1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