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최중근(수기공사장)/김학준(인천대총장)
매결연을 맺고 매달 2백만원 규모의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학준 인천대총장과 오경환 천주교인천교구총대리신부는 10일오후 대
한적십자사 강영훈 총재를 방문,북한동포 돕기성금 2억5천7백여만원을 기
탁하고 이 성금으로 옥수수를 구입해 인천시민의 이름으로 황해도지역 주민
들에게 전달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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