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는 30일 중소기업이 밀집한 관내 6개 공영주차장에 화물차전용
구획을 지정, 7월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물차전용구획이 지정된 공영주차장은 <>한국통신공사옆(13구획)
<>새촌길주변(13) <>덕마주유소앞(9) <>현대자동차앞(20) <>대림창고앞(26)
<>아남산업주변(1백17)등 6개소이다.

주차요금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50% 할인되며 야간및 공휴일은
무료로 운영된다.

< 김준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