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16일 수도방위사령부 예하부대가 17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우면산 일대에서 공포탄 등을 활용한 전술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이 놀라지 않도록 당부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공포탄 수백발과 신호탄 조명지뢰 연막제 등이
사용된다.

< 김인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