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부대가 10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우면산
일대에서 공포탄을 활용한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육군은 이번 훈련에 공포탄 수백발과 신호탄 조명 지뢰 연막탄 등이
사용될예정이라며 주민들이 이에 놀라지 말 것을 당부했다.

< 김주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