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주협회 (회장 지성한)는 "한.영 만남 2백년"을 맞아 영국과의
경마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지회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을 구성, 5일
출국한다.

대표단은 영국방문 기간중 영국 마주협회, 영국 자키클럽 등을 방문,
양국간 경마교류에 관해 논의하며 7일 열리는 제2백18회 영국의 엡섬더비도
참관할 예정이다.

< 김형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