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복수 취항했다.

아시아나는 29일 오전 김포공항에서 행사를 갖고 첫 취항편을 띄웠다.

아시아나는 이번 취항으로 비엔나 브뤼셀 이스탄불과 함께 유럽의 4개
도시를 주8회 운항하는 스케줄을 갖게 됐다.

< 최인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