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신은 28일 여의도 63빌딩 거버너스챔버에서 3천만달러 규모의
채권형 외수펀드인 "대한캐피탈본드트러스트 (DCBT)" 설정 조인식을
가졌다.

선경증권이 주간사를 맡았고 외환은행이 수탁회사로 참여했는데 오는
6월초 납입할 예정이다.

< 손희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