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2천만 전화가입자 유치를 앞두고 사은행사의 하나로 오는
8일 어버이날 시외전화 무료서비스를실시한다.

이 회사는 8일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오후 7시부터 밤 12시까지 무료
시외전화 이용이 가능하고 가입자 전화번호당 2통화 (1통화당 5분이내)
까지 무료라고 밝혔다.

< 김도경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