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용 대한수영연맹 회장 (현대상선 사장)은 2일 오후 태릉선수촌을
방문, 새로 선발된 경영과 다이빙 등 수영 4종목 코치 11명과 선수 59명
등 모두 70명의 국가대표선수단을 격려하고 10일부터 열리는 부산
동아시안게임에서 선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