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용 현대종합상사 사장은 30일 오전 종로구 계동의 본사 접견실에서
모야노 베리오스 칠레 투자위원회위원장 일행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는 칠레 북부지역 동제련소 설립에 대한 현대그룹의
투자 방안 및 양국간 교역확대 방안 등 상호 관심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 임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