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역사 여성 화장실에 비상통화용 '콜폰' 설치
비상통화용 "콜폰"을 설치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콜폰은 위급상황시 역무실로 연락이 가능해 성폭력 등 각종 범죄로부터
여성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기 지하철 (1,2,3,4호선)에는 콜폰이 설치돼 있지 않다.
도시철도공사는 또 취약지역 원격조정 감시카메라를 화장실 입구로 이설,
취약지역과 화장실을 동시에 감시하도록 했다.
< 남궁덕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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