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영 LG신용카드 사장과 허한도 동남은행장은 3일 ARS (자동응답
시스템) 현금서비스에 관한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ARS 현금서비스는 전화로 현금서비스를 신청하면 카드회원이 원하는
은행에 즉시 돈을 입금시켜주는 제도로 이날 업무제휴에 따라 LG카드
회원들은 전국 어느 은행에서나 전화로 현금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