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회장 박종식)는 3일 수협 10층 회의실에서 조수호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를 비롯 수협임직원 해양소년단연맹관계자
어린이 수호대원 등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사랑 어린이 수호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독도사랑실천 운동을 전개해 나기로 했다.

한편 조수호 총재는 수협이 판매하고 있는 독도사랑예금에 1천만원을
가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