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구 50사단 부지에 중소기업제품 상설전시판매장과
창고형 농산물직판장이 올해말 들어선다.

31일 대구시에 따르면 새로 건립되는 중소기업제품 상설전시판매장은
1천5백평의 부지를 대구시가 제공하고 기협중앙회가 30억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1천평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 대구 = 신경원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