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대표이사 박현국)은 21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제7회
한국연도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선 주문진에서 활동하는 63세의 설계사인 김옥순씨가 여왕상을
수상, 관심을 모았다.

< 문희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