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의원및 제4, 5, 7대 국회의원과 체신부 장관을 역임한 월촌 조한백옹이
18일 새벽 4시15분 서울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유족은 승일씨(AT&T사 고문) 등 3남 1녀.

발인 20일 오전 8시

763-4499.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