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사장 유종 )와 BC카드(사장 오무영)는 18일 고려대병원(의료원장
구병삼)과 고려대의료원 3층 회의실에서 비씨카드 및 외환카드에 의한
"진료비 신용카드 수납계약"을 맺고, 우선 건강검진 및 응급센터에서 각종
검사비를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 손성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