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청계고가도로 난간 세척작업을 위해 1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고가도로 광교~마장동 사이 전구간의 일부 차선의 차량통행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도로 가장자리 편도
1차선씩 모두 2차선이 통제된다.

< 김주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