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 (위원장 이현재 전 국무총리)는 14일 오후
6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연회장에서 창립 축하연을 가졌다.

추진위원회 고문은 황인성 전국무총리 김향수 헌정회회장 최주호
전우성그룹회장이, 부위원장은 임효재 서울대교수 허경만 전남도지사
박정구 금호그룹회장 등이, 집행위원장은 유인학 전의원이 각각 맡았다.

이날 축하연에는 고건 국무총리
김수한 국회의장
오세응 국회부의장
이세기 국회문화체육공보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과 강운태 내무부장관
안병영 교육부장관
송태호 문화체육부장관
진념 노동부장관
김한규 총무처장관
양재봉 대신그룹회장
신창재 교보생명부회장
안병균 나산그룹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