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자신탁증권은 10일 신라호텔 에머랄드룸에서 5천만달러 규모의
채권형 외수펀드인 "국민서울 머제스틱투자신탁" 설정 조인식을 가졌다.

이 신탁은 신탁재산의 80%를 채권에, 20%를 유동성 자산에 투자되며
주간사는 동아증권이, 수탁업무는 기업은행이 담당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