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은 1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주간사 및 수탁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7천만달러 규모의 채권형 외수펀드 KFIT의
설정 조인식을 개최했다.

KFIT는 채권형 외수증권으로는 5번째이며, 신탁기간은 10년이다.

주간사는 선경증권이, 수탁은행은 국민은행이 각각 맡았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