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유일한 기념관 개관식
개관식과 함께 신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
유한양행의 새사옥은 지상 20층 지하 6층 규모의 첨단 인텔리전트
빌딩으로 3백50억원이 투입돼 착공 3년만에 완공됐다.
독립.애국계몽운동에 평생을 다하고 유한양행을 창립, 교육.공익사업에
힘쓴 고 유일한 박사의 기념관은 사옥 1층 로비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영훈 신사회공동선운동연합상임대표
김기옥 동작구청장
김인영 신한국당국회의원
유달영성천문화재단이사장
김태훈 유한양행사장
연만희유한재단이사장
서청원 신한국당원내총무
유승흠 유한학원이사장 등 2백50여명이 참석했다.
< 강은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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