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총재 강영훈)는 최근 이란 북서부지방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수많은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한 것과 관련, 4일 이란
적십자사에 위로전문과 함께 국제구호금으로 3만스위스프랑 (1천8백만원)을
국제적십자연맹을 통해 전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