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념 노동부장관은 31일 오후 6시 서울 대치동 포스코빌딩내 양식당
"피닉스"에서 역대 노동부장관을 초청,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전직 장관인 권중동 (1대.한국ILO협회장)
조철권 (3대)
이헌기 (4대.한국제약협회이사장)
최명헌 (5대)
장영철 (6대.국회의원)
최영철 (7대.통일번영연구원회장)
최병렬 (8대.국회의원)
이인제 (10대.경기도지사)씨 등이 자리를
같이하고 환담을 나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