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의 인천대공원과 소래포구, 폐염전을 연결하는 광역 관광권이
조성될 전망이다.

김용모 남동구청장은 28일 인천대공원과 연결하는 장수천 수계의 개발을
오는 2000년까지 완료, 도심속의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고 논현 폐염전
96만6천평과 공유수면은 제3섹터 방식을 도입, 종합레저타운으로의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청장은 또 수도권 관광객유치를 위해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연계지점인
장수동에 IC를 설치하고 부근에 대형 환승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폐염전의 경우 66만6천평을 종합레저타운으로 조성하고 나머지 30만평은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골프장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 인천대공원-종합레저타운-소래포구를 연결하는 관광협궤열차의 운영도
구상중이다.

< 인천=김희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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