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620의6일대 8천여평의 부지에 연면적 2천평규모의
전문 전시장이 건립된다.

인천시는 22일 오는 99년께 송도신도시 1공구지역에 착공할 예정인
1만3천평규모의 인천종합무역센터 건립에 앞서 기업의 상품전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소규모 전시장을 우선 건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에따라 연내 유원지시설로 용도가 지정된 건립부지를
용도변경하고 설계작업을 마무리한뒤 내년 3월께 착공해 오는 99년말
개장할 계획이다.

전시장 규모는 1천3백여평으로 부대시설 6백여평과 휴식공간 3천5백평이
같이 조성되며 모두 1백1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전시장이 완공되면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상품 등을 전시하는
이벤트성 전문 전시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 인천 = 김희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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