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문화재단 (이사장 석세일)은 제2회 일신문화상 수상자로 피아니스트
백건우씨(50)를 선정, 5일 저녁 힐튼호텔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한빈 한신경제연구소 고문
조요한 정부공직자윤리위원장
이대원 전예술원회장
이세득 선재미술관관장
김영호 일신방직사장
신영무 변호사
김경윤 회계사,
백씨의 부인 윤정희씨 등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7일자).